이를 통해 한강홍수통제소에 구축되는 공통 플랫폼의 도시침수 예측 분석결과를 지자체에 연계해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김성호 이지스 대표는 "재난재해의 핵심은 대처 속도이므로 디지털 트윈은 도메인별 전문가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오픈된 협업시스템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이것이 완성되면 공간을 큐브로 구역화해 측정·분석하고 빠른...
환경부는 6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신규 댐 건설 및 기존 댐 리모델링 등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전문기관과 학계 및 업계 등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신규 댐 건설 및 기존 댐 리모델링 등을 위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
시는 잠수교 위 반포대교가 지붕처럼 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시민들이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또 홍수로 인한 차량 출입 통제가 잦아지면서 차량 도로의 기능이 줄어들기도 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에 앞서 기획 디자인 국제공모 등에서 제안된 사업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계획 수립한다....
한 장관은 11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피해 상황 및 복구지원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먼저 "하천 수위가 안정화될 때까지 빈틈없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0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각 기관의 태풍 '카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했다.
'카눈' 상륙으로 전국에 비가 오고 있는 상황으로 환경부는 하천 수위와 범람 위험에...
특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올해 1월 아부다비 현지에서 르네 매티스(Rene Matthies) UAE 수전력공사(EWEC) 최고재무담당자를, 6월 13일에는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아메드 모하메드 알카비(Ahmed Mohamed Alkaabi) UAE 에너지인프라부 차관보를 만나 국내 해수담수화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국내기업과 협력을 요청하는 등 수출외교를 펼쳤다.
환경부는 이번 수주계약...
한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강홍수통제소를 찾아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태풍 '카눈' 대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이 참석해 기관별 태풍 대비 대책을 보고했다.
한 장관은 "태풍 상륙 전 물그릇을 충분히 확보해...
이에 환경부는 장마 이후에도 태풍에 대비해 298㎜ 상당의 강우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는 총 47억8000만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예비방류를 통해 다목적댐의 물그릇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먼저 낙동강권역의 남강댐(초당 110톤)과 한강권역의 충주댐(초당 300톤) 및 횡성댐 등은 7일 14시부터 증가 방류를 실시했으며 밀양댐, 섬진강댐 및...
수자원공사는 1일 경기도 과천시 'K-water 한강유역본부'에서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태국·베트남 등 메콩강 지역 5개국의 주한대사와 '한-메콩 물 분야 협력 증진'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캄보디아 바탐방주 수도시설 확충사업, 라오스 사완나켓주 세방히양 하천 유역에 대한 기후 적응형 홍수 예·경보 시스템 구축사업 등 수자원공사가 메콩강 유역에서...
2020년 8월 홍수 시 실측자료로 분석한 결과를 담은 이 보고서에선 보가 생기면서 한강 강천보 상류 홍수위는 1.16m, 낙동강 달성보 상류 홍수위는 1.01m 금강 공주보 상류 홍수위는 0.15m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영산강의 경우 승촌보와 죽산보 상류 홍수위가 각각 0.16m와 0.13m 올랐다.
당시 연구진은 "홍수 전 보를 비워뒀다가 홍수 시 채워도 보에 담을 수...
이번 사업은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의 국가 물 관리체계 선진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근 이상기후로 수해가 확산하면서 도로 통제와 취약 건축물, 지하공간의 상·하수도, 공동구, 상가, 터널과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물의 종합적인 재해 대책과 하천 범람 등과 연계한 능동적 대응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지스는 2001년부터 공간정보 엔진과...
구체적으로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에 위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상시 가동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비상 식수를 제공한다.
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국의 18개 시·군에는 병입 수돗물 10만 병(79톤)과 급수차 79대(8107톤) 등 약 8200톤의 비상 급수를 지원 중으로, 집중호우로 파손된 수도시설의 복구...
환경부는 11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제6차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환경부는 이번 안건의 경우 현장 여건을 고려해 개정이 예정된 규정의 적용 시기를 앞당기거나,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규제의 적용을 유예하는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을 고려해 환경규제를 합리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건을...
한강권역의 충주댐은 초당 770톤의 기존 방류량을 11일부터 수문 방류로 1500톤 내외로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미 수문을 열고 홍수조절 중인 남강댐과 영주댐의 경우 현재 각 초당 200톤의 방류량을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20개 다목적댐은 339㎜ 상당의 강우를 추가로 저장할 수 있는 총 54.4억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환경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홍수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주재로 기상청, 유역 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국립공원공단,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한국환경공단 등 홍수 대응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환경부는 지난달 10일 '홍수 피해 방지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홍수 방어 시설 강화에 올해에만...
방문단은 1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빅데이터 기반의 화성 스마트(AI) 정수장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초순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만난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등 녹색산업 분야에서 국내기업의 UAE 진출이 확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한 장관은 군남댐 현장에서 올해 임진강 유역 홍수 대응 계획에 대해 보고받고, 남측 최북단에 있는 필승교 횡산수위국(한강홍수통제소 관할)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살펴봤다.
군남댐은 북측 댐의 무단 방류에 따른 임진강 홍수 피해를 방지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필승교 수위국은 북한 댐 방류 여부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는 곳으로, 급격한 수위 상승에...
유역 홍수대응 준비 상황 점검
△환경부·국방부·수자원공사, 군 상수도 개선사업 추진
△'일회용품 줄이기 참여 실천운동' 추진
10일(수)
△환경부 장관 15:00 여주보 운영현황 점검, 업체방문(여주시, 이천시)
△2023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석간)
△환경부 장관, 한강 여주보 공업용수 취수현장 방문
11일(목)
△환경부 장관 16:30...
최근 서울에서는 한강을 통해 서울을 ‘수변감성도시’로 만들려는 다양한 사업이 발표되고 있다. 홍수 때 피해를 주는 무섭기만 했던 물을 이수(利水), 즉 수리시설을 잘해 홍수나 가뭄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과 치수(治水), 즉 물을 잘 이용해 도시 내 부족한 공공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는 공익적 목적일 것이다. 이런 노력은 2006년에 추진했던 ‘한강...